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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사업단 육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수시는 여수시니어클럽과 함께 ‘봄날의 두부’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봄날의 두부’ 사업은 국산콩 손두부 전문식당 운영을 중심으로 도시락 배달과 밑반찬 판매 등을 연계한 복합형 노인일자리 사업모델이다.
총사업비는 3억 5천만 원 규모로 국비 1억 5천만 원과 민간자원 1억 8천만 원, 시비 등을 투입해 추진되며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독사 위험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50명에게 주 1회 도시락 제공과 안부 확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170명에게 밑반찬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 돌봄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사업장은 여수시 학동 일원에 조성되며, 여수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생산품을 활용한 두부 전문 식당과 판매 공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5.26 1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