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학업, 취업, 진로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예방,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과 함께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1대 1 상담과 전문 상담·치료를 연계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음악 심리치료 전문가인 최윤희 음악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활용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2부에서는 광양시보건소 전문 강사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 상담·치료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안녕하십니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년기는 진로와 취업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시기지만, 어려움을 스스로 감당하려는 경우가 많다”며 “시는 군부대와 청년 활동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청년꿈터와 지역 내 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맞춤형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5.26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