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금성면 이장단 지역 현안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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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금성면 이장단 지역 현안 소통

금성면 이장단과 소통 지속
갈사만산단 사업 추진 및 주민 의견 청취

최윤종 소장, 금성면 이장단 갈사만산단 의견 공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소장 최윤종)는 지난 10일 금성면 마을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마을 방문을 통한 주민 소통 결과를 공유하고,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참석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소통 행사'의 후속 활동으로,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 의견을 이장단과 공유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최윤종 하동사무소장은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나눈 대화와 주요 건의 사항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마을을 꾸준히 찾아 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알리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동군 금성면 이장단은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장기 지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으며, 조속한 사업 재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질의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윤종 하동사무소장은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업 정상화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고 여건도 녹록지 않지만, 실수요자 및 대체 사업자 발굴 등 사업 재개를 위한 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소장은 "앞으로도 마을회관 등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꾸준히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에 귀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연말까지 매월 하동 지역 마을을 방문하고, 이장단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