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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입소자가 많은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감염취약시설 내 항생제 내성균 관리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 감염병의 개요 ▲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 결핵 관리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돼, 감염병의 발생부터 예방, 집단발생 대비까지 확실한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진행했다.
아울러 군은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자가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1만 3,000여 개를 배부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시설 내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곡성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입소자가 대부분인 만큼 선제적인 감염관리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와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6.25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