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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대학전공박람회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적인 대학별 홍보 중심 박람회에서 벗어나 의학, 공학, 자연, 사회, 경영, 인문, 교육, 예체능 등 8대 전공 계열의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멘토링 부스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습전략과 과목별 공부법, 학생부 관리, 면접 및 논술 준비 등 대학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음성군 출신 선배 멘토들이 참여하는 현장 즉석 멘토링도 진행돼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EBS 진로진학 대표강사 정동완 강사의 대입 전략 특강과 충청북도교육청 대입지원단이 참여하는 1:1 진학 컨설팅이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과 컨설팅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AI 기반 진로설계 프로그램과 대학동아리 체험, MBTI 키링 만들기, 대학교 과잠 인증샷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진로진학 박람회가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관심 있는 많은 분이 현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3년 차를 맞아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혁신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특히 2024년 성과 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아 2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한층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6.2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