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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지어진 지 15년이 넘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내외부 환경을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오래된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효율화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에 북구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2억 원과 자체 예산을 더한 총 1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북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호동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2곳이다.
이곳에는 오는 2028년 말까지 건물 단열 기능 강화를 위한 고성능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기 설치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작업이 실시된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폭염과 호우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더위와 비바람으로부터 건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옥외 차양구조물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이용 만족도와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리모델링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6.24 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