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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 재직자와 교육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AI 기술을 직접 익히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정별로 18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16일에 열리는 ‘기초 AI 융합 실습’에서는 파이썬 기초 문법과 CSV 데이터 처리부터 대규모 언어모델(LLM) API 활용, AI 에이전트 자동화, 광학문자인식(OCR) 및 센서 데이터 분석까지 폭넓은 기술을 다룬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AI 기능을 연계한 ‘현장 데이터 확인 도우미’를 직접 구현하며 데이터 입력부터 분석·시각화까지 이어지는 업무 자동화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을 통해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한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홍보 목적과 고객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AI 기반 카피라이팅과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해 카드뉴스·웹 배너·제품 홍보 이미지를 제작한다. 아울러 영상 생성 AI와 Vrew 등을 활용한 숏폼 영상 편집, SNS·유튜브 등 채널별 콘텐츠 제작과 함께 저작권·윤리 규정도 학습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반복 업무의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는 한편, 기업별 특성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단은 교육 결과물의 현장 활용과 실무 공유를 통해 지역 기업의 업무 효율화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순천대 심현 교수는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지역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AI 활용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 앵커사업단은 전남 동반성장 ConneXus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10.15 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