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의원 22명과 장길선 구례군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1991년 개원 이후 35년간의 의정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개원 35주년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기념행사는 문승옥 의장과 장길선 군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됐다. 이어 제1대부터 제10대까지의 주요 의정활동 보고, 전·현직 의원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의정활동 보고에서는 구례군의회가 지난 35년간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펼쳐온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기본소득 지급, 국도 18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구례군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 방향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문승옥 의장은 "오늘의 구례군의회가 있기까지 지방자치의 뿌리를 내리고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을 위해 헌신해 온 역대 의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제10대 구례군의회는 말보다는 실천으로, 의회 안에 머무르기보다는 군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의 의회이자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해법을 찾는 책임 있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례군의회는 1991년 개원 이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개원 35주년을 맞아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20 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