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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의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줄이고,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각 업소를 방문해 업소별 조리환경과 식재료 취급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식품 검수·보관·조리 관리, 식재료 전처리, 조리 공정 및 시설 청결, 법적 서류 구비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확인 등이며, 중심부 온도계와 니트릴 장갑 등 각종 위생용품도 배부됐다.
특히 꼬막 등 어패류를 취급하는 업소 특성을 고려해 식재료 보관과 교차오염 예방, 충분한 가열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관광객 응대와 친절서비스 교육도 병행했다.
정인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음식업소의 자율적 위생 관리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10 1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