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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등으로 가족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부족한 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주말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 증진 및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섬진강 일원에서 수상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래프팅,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도록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처음에는 물에 빠질까 봐 무서웠지만 가족과 함께 타니 재미있었다"며 "바나나보트가 빠르게 달릴 때 정말 신났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연 구례군가족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례군가족센터는 구례군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일반 가족, 1인 가구 및 노년 가구 대상 가족 상담, 관계 개선 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취약 위기 가족을 위한 긴급 위기 지원 및 다문화가족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 등도 지원한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8.24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