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포천향교가 주최하고 포천 청년유도회가 함께했으며, 청소년들이 전통 성년례를 체험하며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바른 예절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천일고등학교 학생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전통 예법에 따라 삼가례, 가관례, 초례, 명자례 등 성년 의식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가자 가족들도 행사에 동참해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전통성년식은 단순한 통과의례를 넘어 청소년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예절,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는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로 평가받고 있다.
포천향교 관계자는 “이번 전통성년식이 청소년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절·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5.26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