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년 균형성장 우수 2년 연속 '전국 최다' 문화재생·AI돌봄·농촌개발 사업 3건 선정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10월 23일(금)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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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도 편성사업 8건, 시군구 편성사업 12건으로 총 20건이다. 이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도 편성사업 2건과 시군구 편성사업 1건이 선정됐다. 특히 시·도 편성사업에서 2건이 선정된 곳은 전국에서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성장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성과 확산과 사업 유공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과 주민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활력을 높인 결과로 평가된다.
선정된 사업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3건이다.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은 옛 장흥교도소를 복합문화공간 ‘빠삐용Zip’으로 재생한 사례다.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 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은 인공지능(AI) 반려로봇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응급상황 대응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이다.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 주도로 복합문화·복지거점인 ‘담빛누리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역량강화와 생활복지서비스를 확대한 사례다.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시군구와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이 체감할 균형성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