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학생 '등하굣길 안전' 집중 강화

김대중 교육감, 수창초·참미르초 등 현장점검
관계기관 회의, 통학로 시설 개선 논의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9월 10일(목) 17:18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학생 등하굣길 안전 강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잇따른 학교 인근 사고를 막고자 학생 등하굣길 안전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10일 최근 교통사고가 발생한 참미르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을 살피고, 학생과 운전자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에 앞서 8일에는 누문동 뉴스테이 사업이 추진 중인 수창초등학교와 광주제일고등학교 통학로를 방문해 공사 현장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행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1일 참미르초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경찰, 북부경찰, 한국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위원회 등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시설물 개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16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대자초등학교, 만호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교통안전지킴이 운영, 안심알리미 사업 등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속 시행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이 조성되도록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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