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제27회 섬진강 문학학교, '웃음과 글쓰기' 가득 학생·일반부 100여 명, 곡성 야영장서 문학 교류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7월 28일(화)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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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일반 참가자 100여 명은 문학 강의, 창작 활동, 백일장,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학적 즐거움을 공유했다.
입교식 후 참가자들은 반별 문학 교실에서 강사의 지도에 따라 글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도교사들은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글쓰기 방향을 제시하고 표현을 섬세하게 다듬으며 창작을 지원했다.
오전 문학 교실에 이어 오후에는 백일장이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섬진강의 자연과 여름 풍경을 소재로 작품을 완성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문학적 감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학생부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특별상 1명이 수상했다. 일반부에서는 산문과 운문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이 선정되었다.
백일장 후에는 반별 장기자랑 및 시 낭송 무대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문학을 통해 처음 만난 이들과 어울리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웃음과 추억을 공유했다.
한 참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글을 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최고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 교사는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언급했다.
이번 문학학교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 편의를 위해 당일 셔틀버스가 운행되었다.
광주전남작가회의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글쓰기에 몰입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섬진강 문학학교의 지속적인 가치를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