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인수위, 27일‘청년정책수정단’출범…청년기회도시 실행 본격화

청년·대학생 타운홀 미팅 개최…청년 현장 의견 수렴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6월 25일(목) 12:05
청년·대학생 타운홀 미팅 웹자보
[더조은뉴스]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대학생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청년과 대학생의 목소리를 구정 준비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회 관계자,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가와 청년 소상공인, 청년단체 및 문화·체육·복지 분야 청년 활동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이 수정하는 으뜸북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신 당선인과 청년·대학생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주민주권 정책제안 플랫폼 ‘북구톡톡’ 시연, 청년정책수정단 출범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정책수정단은 신 당선인의 핵심 청년 공약인 ‘북구형 청년정책랩’의 첫 실행조직으로, 청년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과 함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정책 과제로 연결하는 청년 참여형 기구다.

인수위는 청년정책수정단을 통해 청년 첫 경력, 창업, 정착, 청년 상권 활성화 등 주요 과제를 청년들과 함께 구체화하고, 취임 100일 청년 정책 과제와 민선 9기 청년기회도시 로드맵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청년기회도시 북구’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청년 취·창업 첫 경력 보장제, AI·미래전략산업 인턴십, 청년정책랩, 청년 창업·정착 공간 조성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신 당선인은 “청년 정책은 청년에게 묻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청년과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정책수정단은 청년의 제안이 실제 구정 과제로 이어지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경력과 첫 창업, 첫 보금자리를 북구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의 삶에 닿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북구, 청년이 직접 바꾸는 으뜸북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는 업무보고와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민선 9기 공약 실행계획과 취임 100일 우선 과제를 구체화하고 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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