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보건소, 국립나주숲체원 협력…심리지원서비스 지원 숲 치유 프로그램 통해 일상 회복 지원…기관 협력 모델 구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4월 30일(목)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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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따르면 전날 국립나주숲체원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와 자살 시도자, 자살 유족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연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숲을 맨발로 걷는 신체 활성화 프로그램과 카프라를 활용한 실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이고 사회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이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효과적인 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우울·불안 등 심리지원 프로그램, 자살 예방 사업, 아동·청소년 및 노인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위기 개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등록 정신질환자를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상담과 이용은 무료로 가능하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