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죽어가는 과수 원인진단 서비스 신청 접수
‘흰날개무늬병’ 등 토양병해 정밀 진단으로 과수 농가 피해 최소화 주력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03월 04일(수) 11:50 |
|
고흥군의 주요 과수 재배면적은 유자 660ha, 키위 66.7ha, 복숭아 48.1ha, 매실 150ha, 단감 68.1ha 등이다.
현장 조사 및 농가 민원에 따르면 일부 농가에서 매년 다수의 나무가 원인 불명으로 고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동일 증상이 반복된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과수 고사의 주요 원인은 동해, 가뭄, 배수불량 등 생리적 피해와 더불어 ‘흰날개무늬병’ 등 토양 병원균 감염에 따른 피해로 분석된다.
특히 토양 전염성 병해는 조기 진단과 적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해가 확산할 우려가 있다.
또한,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식하면 피해가 재발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유자연구소는 3월부터 5월까지 농가별 유사 증상에 대한 진단 신청을 받아 시료를 분석한 뒤 결과를 무료로 통보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방제 및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유자연구소 과수기술팀으로 하면 된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