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주소정보시설 정비로 안전·편의 확보 및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강화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03월 04일(수) 11:25
여수시청
[더조은뉴스]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섬박람회 기간 중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6만 4천여 개의 주소정보시설 전반적인 설치·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훼손·망실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행사장 주요 진입로와 관광지, 항만, 숙박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길찾기 혼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설치·관리되는 공공시설물로 정확한 위치 안내와 긴급 상황 대응의 기초 인프라 역할을 한다.

최근 자율주행, 드론 배송, 내비게이션 등 스마트 기술과 연계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 전수 현장 점검 ▲훼손·탈락 시설물 긴급 보수 ▲가독성 개선 ▲야간 시인성 강화 ▲행사장 주변 추가 설치 필요 구간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소정보시스템과 연계한 데이터 현행화 작업도 병행해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는 여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작은 안내표지 하나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겠다”며 “정확한 주소체계는 안전과 직결되므로 철저히 정비해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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