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4일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 마련

박채란의 ‘큰 수레를 함께 타고’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5년 06월 12일(목) 09:41
박채란의 ‘큰 수레를 함께 타고’
[더조은뉴스] 산청군은 오는 14일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박채란의 소리여행-큰 수레를 함께 타고’ 토요상설공연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연을 선보이는 박채란은 우리가락 박채란 국악연구소를 통해 전통 민속음악 가, 무를 연주하고 연구한다.

특히 옛 가야금 역사의 맥을 잇기 위해 전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후견 양성과 국제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서는 남도 성주풀이 판소리. 태평무. 거문고 산조. 가야금 병창. 비천무학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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